• 지난달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나오셨습니다. 두 분 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긴 설 연휴가 끝났습니다. 여야가 해석한 설 민심 평가가크게 엇갈리던데.지난 설 연휴 동안두 분이 직접 읽은 민심은 어땠는지부터 궁금한데요. 먼저 박 대변인님께서는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박민영]
선거 국면에 준할 정도로 무당층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전 국민이 정치 고관여화 되면서 아무래도 가족 간에 화합을 있어야 될 명절 밥상에서도 정치적으로 과열된 양상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그런 양상이 있었고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정당인의 한 사람으로서 저도 무거운 책임의식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다만 명절에도 양당 간의 메시지에 과열된 양상이 있었는데 민주당에서 과하게 국민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극언들을 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에는 김건희 여사를 향해서 곧 그곳으로 갈 테니 걱정 마라고 표현한다든지, 신정훈 의원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 구속기소에 대해서 좋아서 발 뻗고 잤다. 명절에 안주거리로 삼아서 잘 보내시라. 이런 식의 메시지들을 내더라고요. 그러니까 분열에 어떻게 여야 한쪽 책임만 있겠습니까? 양당 모두 다 책임의식을 느끼고 국민의 통합을 이끌어야 될 책임감이 있어야 될 자리인데 우리가 지나치게 특정 진영을 악마화하고 안티 체제로 매달리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라는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새해 아침이 밝지 않았습니까? 정당이 과연 어떤 역할을 해야 되고, 정치인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얘기를 하면 10만 원을 내고 얘기해라, 벌금이 있는 집도 있다고 하는데. 이 전 최고께서는 설 민심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동학]
저는 대단히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영종도에서도 족발집에 갔더니 제발 살려달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내란 관련돼서 계속해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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