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시간 전
대설특보가 내려진 전북 지역에서 차량이 미끄러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어제(8일) 저녁 7시 반쯤 부안군 동진면에선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도롯가 조경석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5시쯤엔 김제시 만경읍에서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옆 비탈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얼굴 등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10분쯤 군산시 나운동에선 상가 간판이 강한 바람과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주변을 지나는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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