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영화 촬영소에서 불...3,000㎡ 규모 건물 전소 / YTN

오늘(21일) 새벽 2시 10분쯤 경기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에 있는 영화 촬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면적 3천㎡ 규모의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의 모든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2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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