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그런가 하면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장난감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유해물질이 나와 논란입니다.

문제의 제품을 보면 산타 모양의 장식품, 크리스마스 트리가 그려진 스티커, 블럭까지.

모두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완구들인데요,

서울시는 테무, 쉬인,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판매 중인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산타클로스 장식 완구 2종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국내 기준 대비 최대 215배, 납은 최대 11배 초과 검출됐는데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접촉 시 눈과 피부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납' 역시 안전기준 이상으로 노출되면 생식기능에 해를 끼칠 수 있고요, 암 위험도 키웁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막뉴스ㅣ이 선, 이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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