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위너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에 대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송민호의 상습 출근 조작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디스패치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송민호가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긴 후부터 제대로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지난 3월 서울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긴 후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만 한 뒤 담배를 피고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12월 초까지 10차례 이상 해당 시설을 방문했지만 단 한번도 송민호를 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송민호가 10월 30일 5박 6일 하와이 여행을 떠난 후 귀국을 한 뒤에도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한 것이며,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마포주민편익시설 관계자 역시 "(송민호가 근무를) 규정에 맞게 했다"라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병무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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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지난 3월 서울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긴 후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만 한 뒤 담배를 피고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12월 초까지 10차례 이상 해당 시설을 방문했지만 단 한번도 송민호를 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송민호가 10월 30일 5박 6일 하와이 여행을 떠난 후 귀국을 한 뒤에도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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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병무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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