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마비된 국정을 정상화하겠다며 선포한 비상계엄이, 거꾸로 공직사회를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탄핵 표결 이틀 앞둔 대통령은 모든 일정을 취소했죠.

장관들도 장군들도 "나는 몰랐다"며 발빼기에 급급하죠.

노조는 이때다 싶어 하던 일 대신 촛불을 들고 야당은 오로지 탄핵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나라가 멈춰선 안 된다.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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