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1979년 이후 45년 만에 선포된 계엄령.

밤 11시를 기해 내려진 계엄 포고령엔 정치인과 시민들의 모든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언론 출판을 군대가 통제하고 명령을 안 따르면 영장 없이 체포 구금해 처단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국회 의결로 계엄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많은 국민들이 출근길과 등굣길을 걱정하며 불안에 떨었습니다.

시대를 거스르면서, 대통령은 뭘 지키려 했었나, 국민은 의문이 가득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계엄의 무게, 대통령은 답해야.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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