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중국 광둥성 둥관시의 한 고속도로입니다.

한 자동차가 시속 100km의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요.

막히는 것도 없이 잘 달린다 싶은 순간, 갑자기 자동차 앞부분의 후드가 열리면서 앞유리를 가려버립니다.

한순간에 시야가 완전히 차단돼 버렸습니다.

당황스러움을 넘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지는데요.

다행히 운전자는 곧바로 비상등을 켜고 긴급 신호를 보낸 뒤 갓길에 정차했고, 무사히 차를 수습했다고 합니다.

별다른 사고가 없어 정말 천만다행인데, 운전자 입장에선 등골이 서늘해지는 순간이었을 것 같네요.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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