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태와 미주는 새 집으로 이사를 하고 새 집을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 뿐만아니라 영태는 ? | dG1fUDJucFNiR1BMT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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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filmTranscript
00:00다들 이제 안정을 찾아서 마음이 놓이네?
00:04앞으로 친구랑 가게를 한다고?
00:07친구는 아니고 선배인데 같이 도와줘서 하게 됐어요.
00:12이제 열심히 일해서 월세 빌리지 말고 잘래?
00:17그건 쉽지 뭐. 쉽지 뭐.
00:30그거는 노동이니까 만원이라도 드려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00:35그럼 만원이라도 벌고 걸어가는 고생도 안하잖아요.
00:38어떠세요? 서로 돕자는 거죠.
00:42완전 낚였네.
00:45기캐가 혼혼을 칠 거야?
00:51잠깐. 너무 잘해.
00:54너 몇 살이냐?
00:57대충 비슷하니까 말 놓고 이야기해 보자.
01:00너가 골프 치고 술 마시고 노는 돈이 있는가 하면
01:05나는 보일러를 떼내만 해. 택시를 타내만 해.
01:09삼겹살을 국산을 먹네. 수입을 먹네.
01:14너 운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