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위해 기존 경영진인 고려아연 최 씨 일가와 공개매수가격 경쟁을 벌여온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의 공개매수가격을 더 이상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MBK는 오늘(9일) 입장문을 통해 고려아연의 주당 83만 원, 영풍정밀 주당 3만 원의 공개매수가격은 각 회사의 현재 적정가치 대비 충분히 높은 가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MBK는 추가적인 가격 경쟁으로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의 기업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면서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의 추가 인상 여부와 관계 없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식 취득도 중요하지만, 고려아연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투명한 지배구조에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K는 또, 기존 전문경영진을 교체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고용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고려아연의 국가기간산업을 저해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겠다면서, 기술 해외 유출과 생산거점 해외 이전 등도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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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는 추가적인 가격 경쟁으로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의 기업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면서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의 추가 인상 여부와 관계 없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식 취득도 중요하지만, 고려아연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투명한 지배구조에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K는 또, 기존 전문경영진을 교체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고용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고려아연의 국가기간산업을 저해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겠다면서, 기술 해외 유출과 생산거점 해외 이전 등도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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