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공기도 차가웠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추위가 느껴져 몸을 움츠려 걷게 되는데요.
내일도 최저기온은 13도 안팎으로 쌀쌀하겠고, 낮에 10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다가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 최대 40mm,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0mm, 제주에도 10mm가 내릴 전망입니다.
동쪽 내륙에는 5mm 미만이 가끔 지나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대전 13도, 강릉과 대구 14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24도, 광주 23도, 부산은 25도로 오늘보다 3에서 5도 높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에 내리는 비는 한글날인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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