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민·군 화합을 상징하는 '제20회 전우 마라톤 대회'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습니다.

국방홍보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을 비롯해 주한미군 장병,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개인 단위 참가자 등 총 5천1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2015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육군 중사와 천안함 피격사건 참전장병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10㎞와 5㎞, 2개 코스로 나눠 열린 마라톤 대회가 마무리된 뒤에는 3군 의장대 시범과 군악대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행사도 열렸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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