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미국에서 착륙하던 여객기에 불이 붙은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 5일 샌디에이고를 출발해 라스베가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프런티어항공 소속 여객기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가 급히 출동해 불을 껐고, 비행기 타이어가 터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프런티어항공 대변인은 착륙 도중 조종사가 연기를 감지해 비상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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