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 현장.

하늘색 의상을 입은 블랙핑크 제니가 금발을 휘날리며 등장합니다.

그리고 미국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와 가벼운 포옹과 함께 인사를 나눴는데요.

이후 퀄리가 제니의 금발을 만지며 "이게 진짜 네 머리카락이냐" 묻자,

살짝 당황한 표정의 제니, "아니" 라고 답했는데 퀄리는 "진짜 같다"며 놀랍다는 반응 보였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파장은 컸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제니가 마가렛 퀄리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백인이 아닌 인종에게 금발 여부를 묻는 거야말로 대표적인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제니가 사진 촬영 때 입맞춤 자세를 취하자 마가렛 퀄리가 살짝 피하는 듯한 장면도 포착돼 논란을 더 부추겼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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