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경기도는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주시 하동 20만㎡ 지역에서 옛 제일시장 부지 복합개발 및 공영주차장 건립, 세종시장 테마거리 조성, 중앙통 상권 활력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이밖에 여행 스테이션, 남한강 테라스, 여주 잇(it)길, 수선거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보행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해 주민과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원도심 상권의 활력을 회복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중앙동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성장해 여주의 행정·상업 중심지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신도시 개발과 대형유통업체 입점 등으로 상권이 약해져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회복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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