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 진행 : 박석원 앵커
■ 화상중계 :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의 첫 TV토론 이후, 여러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양측의'밈 전쟁'도 벌어지고 있는데요. 미국 현지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시죠?

[김동석]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해리스와 트럼프의 첫 TV토론, 한국에서도 큰 관심이었는데 일단은 전반적인 분위기는 해리스의 판정승이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미국 현지 반응은 어떻습니까?

[김동석]
그렇습니다. 후보 토론회, 정말 초미의 관심사였죠. 바이든 사퇴 선언한 다음에 카멀라 해리스가 민주당을 결집시키면서 후보가 됐는데 아직 검증되지 않은 후보, 이런 식으로 관심이 쏠려 있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첫 후보 토론회에서 카멀라 해리스가 준비한 전략대로 무난히 토론회를 마치면서 많은 전문가들은 카멀라 해리스가 거의 완벽하게 이겼다. 의도대로 선거판의 이니셔티브를 잡게 됐다라는 게 후보 토론회의 결론입니다.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의견은 해리스의 판정승인데, TV토론 직후 성적표도 나왔습니다. 여론은 어떨까, 그 반응 추이를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 해리스가 한 5%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여론에도 판정승이 이어졌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김동석]
그렇습니다. 지난 2주 전에 시카고 민주당 컨벤션 전당대회가 끝나자마자 카멀라 해리스 쪽에서는 전당대회 효과가 좀 있을 걸 기대했었는데 거기에 그냥 멈춰섰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전당대회 이후에 카멀라 해리스의 상승세가 멈춰 있었기 때문에 좀 불안하고 그리고 모든 전문가가 상승세는 멈췄는데 이게 그냥 주저앉을지, 계속 이어질지 이런 관심이었는데 역시 후보 토론회에 있어서 도널드 트럼프를 자기 페이스로 주도를 해서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함으로 인해서 토론회 끝난 다음에 하루와 이틀, 이 사이에 집계된 여론조사 기간에서는 크게는 한 4 내지 5%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선으로 지지율이 올라갔고. 집계하는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3 내지 4%로 전국 평균 지지율이 조사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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