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골프장서 이용객 골프공에 머리 맞고 사망
오늘(27일) 오전 경기 이천의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골프객 이용객 60대 여성 A씨가 일행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고, 경찰은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골프장에서는 지난달에도 50대, 60대 이용객 2명을 태운 카트가 1.5m 아래 비탈면 쪽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골프장 #골프공 #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오늘(27일) 오전 경기 이천의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골프객 이용객 60대 여성 A씨가 일행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고, 경찰은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골프장에서는 지난달에도 50대, 60대 이용객 2명을 태운 카트가 1.5m 아래 비탈면 쪽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골프장 #골프공 #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