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일제강점기 시기에 만주에 설립돼 독립운동가를 양성해온 신흥무관학교가 111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와 신흥무관학교육성회, 대한전통무예회 등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시 중구에서 개교식을 열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시 신흥무관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흥무관학교는 우당 이회영 선생과 항일 지도자들이 모여 서간도에 설립한 학교로, 1920년 일제가 강제 폐교할 때까지 2천여 명의 독립군을 양성했습니다.

개교식에서 신흥무관학교 엄종명 학장은 앞으로 청소년에게 민족정신을 일깨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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