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늦게온 남편 흉기로 찌른 50대 아내 검거
술을 마시고 밤 늦게 귀가한 남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53살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어제(12일) 오후 11시 반 쯤 은평구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한 남편을 흉기로 찔렀습니다.
남편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