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인수위 점령군 놀이…尹 검찰 잣대면 구속수사 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점령군 놀이에 빠져 법과 원칙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4일)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인수위의 불법적 월권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인수위가 방송문화진흥회와 종편4사, SBS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 사실을 두고는 "명백한 방송장악 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윤 당선인이 "국정농단 수사 당시 직권남용 혐의를 광범위하게 적용했다"며 "당시 잣대로 보면 인수위 불법은 모두 구속수사 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호중 #민주당 #부산시당_비대위_회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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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수위가 방송문화진흥회와 종편4사, SBS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 사실을 두고는 "명백한 방송장악 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윤 당선인이 "국정농단 수사 당시 직권남용 혐의를 광범위하게 적용했다"며 "당시 잣대로 보면 인수위 불법은 모두 구속수사 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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