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1일) 저녁 경남 창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액화석유가스 LPG가 폭발해 7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선 SUV 차량이 도로 위 구조물을 들이받아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주택의 벽과 천장이 내려앉았고, 소방대원이 현장을 살핍니다.
어제(1일) 저녁 7시 15분쯤 경남 창원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LPG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의 충격으로 주택 한 채는 완전히 무너졌고, 인근 주택의 벽과 대문도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여성 등 2명이 양팔에 화상을 입는 등 주민 7명이 다쳤습니다.
▶ 인터뷰(☎) : 소방 관계자
- "생명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폭발 때문에 놀라서 (병원) 가신 분이 대다수이고…."
경찰과 소방은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
어제(1일) 저녁 경남 창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액화석유가스 LPG가 폭발해 7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선 SUV 차량이 도로 위 구조물을 들이받아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주택의 벽과 천장이 내려앉았고, 소방대원이 현장을 살핍니다.
어제(1일) 저녁 7시 15분쯤 경남 창원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LPG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의 충격으로 주택 한 채는 완전히 무너졌고, 인근 주택의 벽과 대문도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여성 등 2명이 양팔에 화상을 입는 등 주민 7명이 다쳤습니다.
▶ 인터뷰(☎) : 소방 관계자
- "생명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폭발 때문에 놀라서 (병원) 가신 분이 대다수이고…."
경찰과 소방은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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