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참사 1,486일만에 똑바로 일어섰다. 침몰 후 해저면과 맞닿아 있었던 선체의 좌현도 처참한 모습을 드러냈다.
유영호 현대삼호중공업 전무는 10일 “세월호와 지면 각도 사이 각도가 94.5도에 이르러 직립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직립 작업은 이날 오전 9시 시작돼 낮 12시 10분쯤 마무리됐다. 당초 예상 소요 시간보다 1시간 가량 단축됐다.
유영호 현대삼호중공업 전무는 10일 “세월호와 지면 각도 사이 각도가 94.5도에 이르러 직립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직립 작업은 이날 오전 9시 시작돼 낮 12시 10분쯤 마무리됐다. 당초 예상 소요 시간보다 1시간 가량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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