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한국판 워터게이트, 민간인 사찰 의혹. 이번엔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까요?
이영호 전 비서관이 자신이 몸통이라 주장하지만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죠. 장진수 전 주무관은 앞으로 어떤 내용을 더 폭로할까요?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이 수사를 과연 검찰이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점입니다. 전직 검찰 금태섭 변호사와 한국일보 사회부 김정우 기자가 속 시원히 난타해드립니다. 이번 회에서는 한국판 워터게이트 사건에 비견 되는 민간인 사찰의 여러 의혹들을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한국일보 기자들이 만드는 팟캐스트 방송, 시사난타H 23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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