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유흥업소의 돈 거래. 경찰은 정보를 받았지만 수사를 미적거립니다. 비리의 냄새가 진동하지만 수사당국은 칼을 빼는데 주저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혹시 경찰과 상납의 오래된 관행이 작동한 것일까요. 강남 유흥업소들을 떠돌며 눈먼 돈을 갈취해가는 신종범죄 '탕치기'의 실체는 또한 무엇일까요. 이른바 룸살롱 황제에서 비롯되고 있는 경찰의 상납의혹, 한국일보 사회부 경찰팀의 박철현 기자가 출연해 상세히 풀어드립니다. 시사난타H 31회 [경찰의 상납관행, 어디까지 아십니까]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