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years ago
이스라엘 — 당연히 채소를 더 많이 먹어야겠죠? 그런데 채소만 먹는다구요?

이스라엘의 스타트업기업인 알레프 팜스는 세계최초의 연구실에서 세포로 스테이크를 만들어내는 획기적인 단계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회사측의 말에 따르면, 이 스테이크는 기존의 고기와 질감이 유사하며, 냄새도 같다고 하나, 그 맛과 두께는 개선되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비지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원형제작은 2-3주가 걸리며, 작은 스테이크 덩어리가 50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디지털트렌드에 따르면, 이 고기를 키우기 위해, 아레프 팜스는 처음에는 살아있는 소에게서 4가지 유형의 동물세포를 분리시킨다고 합니다. 이 세포들은 이후 영양분 공급을 받고 중간 크기로 자라나며, 근육조직을 복제한 복합기질로 발달하게 됩니다.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디디에 투비아 씨는 디지털 트렌드 측에 ‘이렇게 개선된 고기생산방법은 물과 땅의 상당한 양을 절약해주며, 동물권리문제와 항생제 사용을 피하게 해준다.’라고 밝혔습니다.

투비아 씨에 따르면, 이들은 아직도 최소한 2년이 더 있어야 고기를 상업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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