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years ago
러시아, 야쿠티아 — 그 것 참, 얼어있다 살아나기에는 꽤 긴 시간인데요?

러시아 과학자들이 프린스턴대학과 협력하여 수행한 한 연구는러시아에서 가장 추운곳 중 한 곳인 야쿠티아에서 선사시대의 벌레 300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더 시베리안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중 2마리는 회충(roundworm)이라고도 알려진 선충류를 품고있었습니다.

한마리는 3만2천살인 것으로, 또 다른 한마리는 4만2천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벌레들 중 한마리는 고대 다람쥐 굴의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되었으며, 다른 한마리는 강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모스크바에 있는 한 연구실에서 해동시켰더니, 이 벌레는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먹이를 먹는 등의 생존의 징후를 보였습니다.

더 시베리안 타임즈에 따르면, 이 두마리는 모두 암컷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산 동물에 속한다고 합니다.

Category

🗞
News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