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전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표백제를 최고 138배나 많이 넣은 중국산 편강을 사들여 국내에 유통한 식품업자 8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중국 보따리상(일명 따이공·代工)들이 국내에 반입한 편강(설탕에 절인 생강)과 대추 가공식품 등을 구매해 재래시장과 주점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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