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막을 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전설' 마라도나가 두 눈을 옆으로 찢는 인종차별 제스처를 하는가 하면 러시아 관중은 지난 4월 자국과 프랑스의 평가전에서 상대 팀 흑인 선수 포그바에게 인종차별적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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