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 씨가 영화 [스케치]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첫 노출신부터 베드신까지. 영화를 위해 몸무게를 8kg이나 감량했다고 하는데요.
더욱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고은아 씨를 만났습니다.
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고은아]
저도 여성스러워져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나이가 있으니까..
보다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현장음: 고은아]
밝고 통통 튀고 어린 아이 분위기가 많이 났었는데..
한층 성숙하고,
[현장음: 고은아]
변신 아닌 변신도 했고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도 보여드리게 됐고..